그림자의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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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57회 작성일 24-03-03 16:46본문
그림자의 하늘
ㅡ 이 원 문 ㅡ
되돌아보는 당신의 길
그 길이 어떠셨나요
인생이란 그렇습니다
가야 할 당신의 길
어느 길이 놓일 것 같습니까
사람이 앞날을 알 수만 있다면은요
이 시간의 당신
당신은 어디에 와 있습니까
문득 나도 모르게 놀랠 때가 있지 않던가요
높고도 낮은 세상
넓고도 좁은 세상
더 볼 것이 있다면 무엇을 더 보고
들을 것이 있다면 무엇을 더 듣겠습니까
뻔할 것 같은 세상 살아 보니 그렇지 않던가요
바라보니 아니고 들어보니 속은 세상
더 보고 들어야 할 시간이 얼마나 되던가요
모르겠어요 거울의 욕심일런지도 모르겠지요
듣는 소리에 귀 얇아진 내 마음 같지 않은 세상
당신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그곳이 어디인지 날마다 가야 할 그 길이겠지요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은 왜 사는지
어다로 가는지 모르고 살아가야 합니다.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르는 것이
그것이 안생이라고 생각하십시오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휴일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 길은 천태만상인가 봅니다.
그저 놓여있는 길대로 가야하나봅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난 나를 모르고 살아 왔습니다
세상이 시끄럽습니다
이원문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