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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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사람
미인 노정혜
춤추고 노래하는 자연
자연은 유연하다
바다는 파도로 노래하고
바람은 나무와 풀잎 노래한다
사람은 배 곯어서 울었는데
지금 배 부르다고 투정하네
자연 과 사람
똑 같이 받았는데 계절은 투정을 모르고 새싹으로 와서 다 돌려주고 벗은 봄으로 겨울을 난다
사람은 너무 잘 먹고 일은 에이아이가 하고 너무 편해서
아우성 병원이 만원
채우면 비우는 것이 자연의 법칙
순응하면 사는 거야
하늘 돌보심이 임하시리라
2024,3,4
미인 노정혜
춤추고 노래하는 자연
자연은 유연하다
바다는 파도로 노래하고
바람은 나무와 풀잎 노래한다
사람은 배 곯어서 울었는데
지금 배 부르다고 투정하네
자연 과 사람
똑 같이 받았는데 계절은 투정을 모르고 새싹으로 와서 다 돌려주고 벗은 봄으로 겨울을 난다
사람은 너무 잘 먹고 일은 에이아이가 하고 너무 편해서
아우성 병원이 만원
채우면 비우는 것이 자연의 법칙
순응하면 사는 거야
하늘 돌보심이 임하시리라
20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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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좋은 아침 좋은 시에 쉬어 갑니다 노정혜 시인님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계절은 어김 없이 찾아 오는데
왜 이리 세상이 시끄러운지요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