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아오는 저 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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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89회 작성일 24-03-06 05:09본문
밝아오는 저 여명 / 정심 김덕성
춘삼월 어느 날
별이 사라진 암흑 같은 어두움 속에서
세미한 여명의 빛을 보았네
사랑으로 얽힌 긴 숨소리
나이만큼 연륜도 쌓여 가는 인생 길
앞이 보이지 않는 미지의 세계지만
영혼의 행복에 이루고
비로 촉촉하게 적신 대지
고요 속에 춘삼월로 향하는 만물들
활기차게 영혼을 소생시키려고
희망의 싹이 피어오른다
기대하시라
어두움을 뚫고 다가오는 사랑의 빛
하루의 아늑한 행복으로 열리리니
보라! 희망이 꽃피는 춘삼월
저 찬란하게 빛낼 생명의 여명
가슴마다 환히 빛나리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은 매화 계절입니다
눈 속에서 핀다고 설죽매
봄 이라 지만 아직은 찹니다 건강 잘 챙기셔요
김 덕성 시인님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둠을 뚫고 나오는 저 빛!
점점 환해지기를 기다립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샘추위 속에서도 찾아오는 봄기운
여기저기에서 파릇하니 새순이 돋아나고
하나 둘 봄꽃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활짝 피어난 노오란 영춘화의 미소처럼
행복한 하루 맞이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