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도 구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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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40회 작성일 24-03-09 09:03본문
* 칭찬도 구름 따라 *
우심 안국훈
어린 시절 때에는
똑똑하다는 말이 칭찬이고
젊어서는
능력 있다는 말이 칭찬이더니
장년이 되어선
인품이 중후하다는 말이 칭찬이고
노인이 되어선
나이보다 젊어 보인다는 말이 칭찬이다
칭찬도 구름처럼
세월 따라 자꾸 변하는구나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아침은 봄날 답지 않게
쌀쌀한 날씨로 아침을 열게 됩니다.
특히 어린 아니이들에게 많은
친찬을 아끼지 않고 해 주면서 끼워야
하는데 칭찬을 많이 하면 좋을 듯 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주말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오늘 아침도 다소 쌀쌀한 기온이지만
화사한 햇살이 아침을 밝혀주니
봄기운 완연한 것 같습니다
행복 가득한 휴일 보내시길 빕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그러게요..
웃으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홍수희 시인님!
사랑하는 마음 깊어지면
세상이 다 아름답게 보이듯
마음에 따라 생각이 달라지지 싶습니다
행복한 휴일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고 받는 말속에 희망이 있습니다
칭찬으노한는 사람
듣는 사람
기분이 하늘 나릅니다
우리사을 가족 사랑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아침입니다 노정혜 시인님!
주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고운 것처럼
만사가 그런 것 같습니다
쌀쌀한 기온이지만 고운 햇살처럼
행복 가득한 휴일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정말 세월따라 칭찬의 말도 달라지나 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백원기 시인님!
노래하는 마음 즐겁듯
하나 둘 봄꽃 피는 걸 보노라면
세상이 경이롭기만 합니다
행복한 휴일 보내시길 빕니다~^^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저는 소시적 부터 칭찬을 별 들어본 기억이 없습니다
항상 꾸중을 들으며 살았어요
20대에 자살을 몇번이나 시도하였고 그때마다 살아나
아이고 저늠 인간되겠나
그후 삐딱선을 타며 살 수도 있었는데
웬 복인지 어느 날 갑자기 시인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렇다 하여도 지금은 칭찬 들으며 살고 싶어요
혹독한 비정의 꾸중이 오늘 나를 일으켜 세웠듯이
혹시 압니까
칭찬을 들으면 내가 구름 속을 타며 놀고 있을지
바닷 물속에서 고래도 춤추는데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이종인 시인님!
꽃보다 마음을 먼저 주는 사람을 만나면
왠지 마음 따뜻해지는 것 같습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만든다는 말에 공감이 갑니다
기분 좋은 휴일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