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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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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46회 작성일 24-03-10 10:01

본문

가락지 /차영섭

 

달이 손가락지 같은 사물이라면

달무리는 달을 끼운 마음이다

어두운 밤하늘에 외로운 달그림자,

밝은 낮하늘에 햇무리 마음을 뉘 알리오

 

마음은 저울처럼 재고 싶어한다

마음은 항아리처럼 담고도 퍼내고도 싶어한다

마음은 사물에 이르러 격치하고

단단한 것을 무르게, 무른 것을 단단하게 하고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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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 하나 먹기에 따라
세상은 천국과 지옥을 오가지 싶습니다
이왕이면 보름달 닮은 마음으로
함께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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