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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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73회 작성일 24-03-10 18:55본문
나이/鞍山백원기
잃어버린 청춘에
둥지 떠난 겨울새 심정인데
해마다 한 살 더 주겠다니
눈치코치도 없나 보다
어릴 적엔 어른이 되고파
나이 먹고 싶었지만
늘어나는 나잇살에
홀가분한 그때가 그리운데
왜 자꾸 주려하나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공짜라고 넙죽 넙죽 받아 먹다 보니 이제는 셈을 못하겠어요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한 살 먹은 지
석 달도 중순으로 접어들었습니다
이왕이면 곱게 늙고 싶은데
세월 앞에 장사 없지 싶습니다
행복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 세월
앞으로 전진만 하면서 청춘도
빼서가고 점점 잃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일같이 아쉽게 보내는 셈입니다.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한 주간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하영순 시인님,안국훈 시인님,김덕성 시인님,반가운 댓글 감사합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정말 이제 나이 먹기가 부담스럽네요.
눈치코치도 없는 세월이 자꾸 먹으라고 하니요;;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홍수희 시인님의 부담이간다는 말씀 공감하며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