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어떤 일을 하려는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44회 작성일 24-03-12 06:15본문
* 지금 어떤 일을 하려는가 *
우심 안국훈
오지 않는 사람을 기다리는 일은
파도에 갯바위 쓰러지는 것보다 더 어렵고
미워하는 사람과는 잠시 살더라도
속 좁은 사람과는 하룻밤도 고역이다
큰 부자보다 알부자가 더 좋고
잘난 사람보다 다정한 사람이 더 좋고
잘하는 게 많은 것보다
좋아하는 걸 즐기는 게 더 행복하다
너 자신보다 널 더 잘 알고 더 사랑하는
부모가 시키는 일에 거슬리지 마라
앞으로 살아갈 날이 얼마나 더 남았는지
사랑할 시간이 얼마나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
하늘이 시키는 대로 따르면 흥하거늘
누군가 할 일이라면 네가 하고
어차피 할 일이라면 기꺼이 하고
언젠가 할 일이라면 지금 하라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는 말씀입니다
좋은 아침 좋은 시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날 되셔요 안국훈 시인님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하영순 시인님!
새로운 아침햇살 맑아
소중한 하루를 열어 줍니다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복한 하루 맞이하면 좋겠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아침 봄비가 내려
대지를 촉촉히 적셔주는 조금은
우울한 듯 싶은 그런 날입니다.
어짜피 할 일이면 기꺼이 하고
언젠가 할 일이면 지금 하라는 시어를
공감하면서 마음에 깊이 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김덕성 시인님!
봄비 내리고 파릇하니 새순 돋아나고
어느새 매화꽃도 제법 많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해야 할 일 하는 사람이 아름다운 세상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니까요.
사랑할 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아무도 모르는데
시간을 너무 낭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바로 내 자신이 그러고 있지 않나 다시 되돌아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아침입니다 홍수희 시인님!
백년도 살지 못하면서
천년 만년 욕심을 부리면서 사는 세상
소중한 세월은 어김없이 잘만 흘러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곁에 있는 내님이 얼마나 소중한지
언제 하늘이 갈라 놓을지
열세번 입원하고 보니 정말 순간이 소중합니다
우리 사마을 가족님들 항상 건강하시길 소원합니다
모습을 몰라도 같이 누눌 수 있는 공간이 너무
좋습니다 하늘에 축복받아 시마을 가족이 됀것 같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행복하십시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노정혜 시인님!
요즘 지인들과 만나 이야기하다 보면
수술하지 않은 사람이 드물고
아프지 않은 사람이 없는 것 같습니다
먼저 건강 챙기며 살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