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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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23회 작성일 24-03-12 07:26본문
우리말
시인은 단어가 재산이다
나는
우리말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때로는
방송에 나오는 말을
못 알아 듣고
사전을 뒤척거린다.
말로 먹고사는 사람
말에 대한 책임이 있어야
요즘 젊은 사람 쓰는
신조어는
못 알아 듣는 다 치더라도
아나운서 말을 못 알아 듣는
나가 한심 하다
아름다운 우리말 다 두고
어려운 말을 써야만
지식인인가 싶기도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아침 봄비가 내려
대지를 촉촉이 적셔주는 날입나다.
참 우리말이 신조어로 해손
이것이 방송에서 더 앞장서는
듯 느낌을 주어 문제가 됩니다.
귀하고 아름다운 우리말
오래오래 보존되었으면 합니다.
비가 와 축축한 날 건강 유념하셔서
오늘도 따뜻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은 방송에서도 외래어, 신조어를
너무 많이 써요. 뉴스까지 그러니
우리 한글이 젊은 세대에게 잊혀져가는 느낌입니다.
너무 안타깝네요 ;;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말 우리글은 위대합니다
세종대왕님이 눈이 멀어서까지 우리글을 창제하셨습니다
우리글이 있었기에 지금 세계가 인정하는 대한민국이 됐습니다
우리글이 인터넷에 딱 맞는글이랍니다
세종대왕님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은 세계의 빛될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잘한것은 칭찬 좀 하는 문화가 참 아쉽습니다
우리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간혹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검색해보곤 합니다
순수한 우리 말도 많은데 동네에서 어떤 한사람이 잘 모르는 외국의 단어를 섞어 유창하게 말합니다
그래야 자신이 드러나고 세련되고 유식해지는가 봅니다
그런 사람을 보면 멀리 자리를 피하고 맙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신조어 만들어내는 게
쓸데없는 법을 만들어내는 일처럼
사람 힘들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말을 간직하며 사용할 때 세상 아름답듯
오늘도 고운 말 좋은 말 쓰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