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우리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27회 작성일 24-03-12 07:26

본문

 

우리말

 

시인은 단어가 재산이다

나는

우리말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때로는

방송에 나오는 말을

못 알아 듣고

사전을 뒤척거린다.

말로 먹고사는 사람

말에 대한 책임이 있어야

요즘 젊은 사람 쓰는

신조어는

못 알아 듣는 다 치더라도

아나운서 말을 못 알아 듣는

나가 한심 하다

아름다운 우리말 다 두고

어려운 말을 써야만

지식인인가 싶기도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아침 봄비가 내려
대지를 촉촉이 적셔주는 날입나다.
참 우리말이 신조어로 해손
이것이 방송에서 더 앞장서는
듯 느낌을 주어 문제가 됩니다.
귀하고 아름다운 우리말
오래오래 보존되었으면 합니다.
비가 와 축축한 날 건강 유념하셔서
오늘도 따뜻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은 방송에서도 외래어, 신조어를
너무 많이 써요. 뉴스까지 그러니
우리 한글이 젊은 세대에게 잊혀져가는 느낌입니다.
너무 안타깝네요 ;;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말 우리글은 위대합니다
세종대왕님이 눈이 멀어서까지 우리글을 창제하셨습니다
우리글이 있었기에 지금 세계가 인정하는 대한민국이 됐습니다
우리글이 인터넷에 딱 맞는글이랍니다
세종대왕님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은 세계의 빛될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잘한것은 칭찬 좀 하는 문화가 참 아쉽습니다

우리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간혹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검색해보곤 합니다
순수한 우리 말도 많은데 동네에서 어떤 한사람이 잘 모르는 외국의 단어를 섞어 유창하게 말합니다
그래야 자신이 드러나고 세련되고 유식해지는가 봅니다
그런 사람을 보면 멀리 자리를 피하고 맙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신조어 만들어내는 게
쓸데없는 법을 만들어내는 일처럼
사람 힘들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말을 간직하며 사용할 때 세상 아름답듯
오늘도 고운 말 좋은 말 쓰면 좋겠습니다~^^

Total 20,954건 9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055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0 03-29
20553
배우자 댓글+ 2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 03-29
20552
말 말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 03-29
2055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 0 03-29
2055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0 03-29
20549
행복(幸福) 댓글+ 8
湖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0 03-28
20548
아내의 봄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 03-28
20547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0 03-28
20546
좋은 만남 댓글+ 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 03-28
20545
냉이튀김 댓글+ 2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 03-28
20544
강 같은 평화 댓글+ 7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0 03-28
2054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 0 03-28
20542
예쁜 생각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 03-28
20541
숨비 소리 댓글+ 8
湖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 03-27
20540
그때 댓글+ 8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0 03-27
20539
인생의 봄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 03-27
20538
두 얼굴 댓글+ 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 03-27
2053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0 03-27
20536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 03-27
20535
울림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 03-27
20534
침 좀 맞자 댓글+ 2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0 03-27
20533
행복 댓글+ 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 03-27
20532
고향의 봄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0 03-27
20531
고독의 노래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 0 03-27
20530
낙숫물의 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 03-26
20529
하얀 눈 쌀밥 댓글+ 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0 03-26
20528
잘한 말 댓글+ 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 03-26
20527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 0 03-26
20526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0 03-26
20525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 03-26
20524
6학년이 되어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 0 03-26
20523
봄과 겨울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 03-26
20522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0 03-25
20521
어느 날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 03-25
20520
살아갈 날들 댓글+ 5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0 03-25
20519
꿈을 꾸자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 03-25
20518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 0 03-25
20517 박우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 03-25
20516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 03-25
2051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0 03-25
20514
희망 편지 댓글+ 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 0 03-25
20513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0 03-25
20512
희망의 씨앗 댓글+ 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 03-25
20511
탁란 댓글+ 4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0 03-24
20510
이승의 일기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 03-24
20509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0 03-24
20508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 03-24
20507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 03-24
2050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 0 03-24
20505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0 03-2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