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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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90회 작성일 18-08-17 07:08본문
좋은 우리 / 정심 김덕성
꽃향기 같은
부드러운 그대로의 모습으로
정이 넘치는 당신
고된 세월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고
가슴엔 하늘처럼 잔잔하고 포근한
사랑이 흐르는 당신
좋은 연으로 만나
한 소망을 지니고 함께
사랑을 나눌 수가 있는 우리었기에
감싸주는 소중한 우리
갈등이나 미움이 없는
사랑만 존재하는 우리
오늘도 내일도 오순도순 사랑하는
세상에 이 이상 행복이 없는
좋은 우리
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내에 대한 헌시이시군요
생각하면 이 세상에 반려자인 아내 보다 더 소종한 이 어디 있겠습니까
저도 제 아내를 생각하면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지금까지 희로애락을 함께 어내가 있었기에 제금 제가 있는 것이지요.
아내를 사랑하는 이들은 같은 마음일 것입니다.
시인님 귀한 시에서
아내에 대한 소중함을 한 번 더 깨달으며
오늘도 복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사리에 사랑 가정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사랑을 잘 지켜야 편안하고
행복하여 즐거운 삶이 아닐까 합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더위가 여전합니다.
늘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좋은 우리
그 사랑이야말로 진정한 사랑이라 생각 됩니다
지금 현 세대들도 그런 사랑을 해야 하는데
비교에 많이 속고 있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우리가 될 때 사랑의 빛이
아름답게 빛나며 사랑이
제 구실을 제대로 하면서 빛을 내지요.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시인님 감사합니다.
더운 날 건강 유념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