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지나 봄이 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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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지나 봄이 왔다
미인 노정혜
흐르고 흘러 봄이 왔다
세상이 난리다
아픔도 세월이 흐르면 치료된다
잘난 사람들의 함성이 시끄럽다
큰 그릇이 작은거릇을
담을 수 있다
잘난 사람들의 함성이
세상을 품어주면 좋겠다
2024,3,14
미인 노정혜
흐르고 흘러 봄이 왔다
세상이 난리다
아픔도 세월이 흐르면 치료된다
잘난 사람들의 함성이 시끄럽다
큰 그릇이 작은거릇을
담을 수 있다
잘난 사람들의 함성이
세상을 품어주면 좋겠다
202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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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꽃샘추위 지나가니
매화꽃도 활짝 피어나고
하루살이도 나타나서
고운 봄날을 즐기고 있습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많이 시끄러워요
세상이 좀 조용하면 좋겠습니다
노정혜 시인님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창밖에는 따뜻한 햇살이
축복하듯 방긋 미소짓는 아침
겨울이 지나 봄이 왔습니다.
정말 잘난 사람들의 함성이 시끄러워
이제 그만 조용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봄은 세상을 품어주니 고맙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