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그대와 함께 있노라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42회 작성일 24-03-14 05:20본문
* 지금 그대와 함께 있노라면 *
우심 안국훈
살다 보면 회색빛 세상
잘난 척 특별한 척해보지만
꿈 찾아가는 길
여전히 가슴이 목마릅니다
비록 멀리 떨어져도
그대를 생각하면 행복하고
여전히 홀로 있어도
추억을 떠올리면 외롭지 않습니다
앞으로 걸어갈 길은 꽃길
오늘도 그대 손잡고
동네 한 바퀴 돌아도 세계여행인 듯
봄꽃처럼 벙그레 미소 번집니다
스치면 인연이지만 스며들면 연인
세월 지나가면 모진 성격도 둥글어지고
지금 그대와 함께 있노라면
전생에 나라 구한 듯 자꾸 가슴 뜨거워집니다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억이 그래서 좋은 것 같습니다
추억을 떠 올리면 외로움은 살아집니다
안국훈 시인님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하영순 시인님!
나이 들수록
추억 많은 사람이 행복하지 싶습니다
봄꽃이 손에 손잡고 피어나듯
즐거운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창밖에는 따뜻한 햇살이
축복하듯 방긋 미소짓는 아침입니다.
봄날에는 그리움이 스며들며 아름다웠던
추억이 하나 들 떠어르게 됩는 계절
그대와 함께 있는 그 삶이 행복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김덕성 시인님!
세상 사노라면 땀방울 무게만큼 얻을 수 있고
함께한 만큼 추억이 쌓이지 싶습니다
늘 따뜻한 발걸음에 감사드리며
행복 가득한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대와 함께라면 그이상 행복은 없겠지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백원기 시인님!
누군가 그리워하고
자꾸 보고 싶은 사람 있고
함께 하여 행복한 사람 있다는 건
축복이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