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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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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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조회 376회
작성일 24-03-14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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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선물
봄은 생동의 계절
눈 속에도
혹한 추위에도
봄 태동 소리 듣는다.
얼마나 기다렸던가.
꽃 피는 봄을
험한 마음들을
칼바람에 실어 날려 버리자
그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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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서신형식님의 댓글
다서신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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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돌아보면
감사한 것 천지이고
모두가 선물입니다
봄선물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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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창밖에는 따뜻한 햇살이 축복하는 아침
정말 봄은 생동의 계절입니다.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 속에서
봄의 태동 소리 들으며 오늘은 험한
마음들을 봄바람에 모두 날려 버리고
귀한 시향에서 봄을 만나고 갑니다.
오늘도 건강하셔서
즐겁게 봄을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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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왔으니 그동안 쌓인 험한것들은
모두 시샘바람과 함께 날려버리면 좋겠습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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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네 시인님
이번 겨울 너무 추웠어요
일터에는 화재 조심 한다 하여
난방 조치를 안 하고 있지요
너무 추웠어요
그래도 봄은 찾아와 그 추위를 위로해 주고 있지요
곧 꽃들이 피어나겠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