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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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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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조회 425회
작성일 24-03-15 06:30
본문
* 꽃샘추위 *
우심 안국훈
봄은 떠나가는 겨울에 대해
해마다 빠트리지 않고
최소한의 예의로 꽃샘추위 선물한다
꿀벌은 도로 집에 돌아가고
꽃은 깜짝 놀라지만
벌도 꽃도 결코 미소 잃지 않는다
너도 미소 잃지 않는 건
한결같은 마음으로
아직 살아갈 가치를 알기 때문이다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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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라지 만 아직 날씨가 찹니다
기후 변절기에 건강 잘 챙기셔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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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안녕하세요 하영순 시인님!
꽃샘추위 속에서도
어김없이 찾아오는 해맑은 꽃순이
어느새 활짝 미소 짓고 있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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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인데 봄처럼
따뜻한 나씨어야 하는데 불어오는
봄바람 속에는 차가움이 있어
아쉬움이 있고 꽃샘추위가
더 엄동설한 보다 매섭습니다.
귀한 시향에 공감하면서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금요일 되시기를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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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김덕성 시인님!
어김없이 찾아오는 꽃샘추위 속에서도
매화꽃은 활짝 피어 그윽한 향기로
뜨락이 봄기운 가득해집니다
행복 가득한 주말 맞이하시길 빕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홍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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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그 최소한의 예의 때문에
여기도 콜록 저기도 콜록거리고 있습니다.
모처럼 꽃샘에게 미소를 보내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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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홍수희 시인님!
요즘 감기는 예전보다 더 독해졌는지
사람마다 무척 힘들어 합니다
먼저 건강 챙기시며
행복 가득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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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 선물은 받기도 않받기도 그런가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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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백원기 시인님!
주는 정성이 있으니
기꺼이 받아도 되지 싶습니다
그 속에서 피어나는 매화꽃의 향기처럼
고운 주말을 맞이하시길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