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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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41회 작성일 24-03-15 06:30본문
* 꽃샘추위 *
우심 안국훈
봄은 떠나가는 겨울에 대해
해마다 빠트리지 않고
최소한의 예의로 꽃샘추위 선물한다
꿀벌은 도로 집에 돌아가고
꽃은 깜짝 놀라지만
벌도 꽃도 결코 미소 잃지 않는다
너도 미소 잃지 않는 건
한결같은 마음으로
아직 살아갈 가치를 알기 때문이다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라지 만 아직 날씨가 찹니다
기후 변절기에 건강 잘 챙기셔요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하영순 시인님!
꽃샘추위 속에서도
어김없이 찾아오는 해맑은 꽃순이
어느새 활짝 미소 짓고 있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인데 봄처럼
따뜻한 나씨어야 하는데 불어오는
봄바람 속에는 차가움이 있어
아쉬움이 있고 꽃샘추위가
더 엄동설한 보다 매섭습니다.
귀한 시향에 공감하면서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금요일 되시기를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김덕성 시인님!
어김없이 찾아오는 꽃샘추위 속에서도
매화꽃은 활짝 피어 그윽한 향기로
뜨락이 봄기운 가득해집니다
행복 가득한 주말 맞이하시길 빕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그 최소한의 예의 때문에
여기도 콜록 저기도 콜록거리고 있습니다.
모처럼 꽃샘에게 미소를 보내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홍수희 시인님!
요즘 감기는 예전보다 더 독해졌는지
사람마다 무척 힘들어 합니다
먼저 건강 챙기시며
행복 가득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꽃샘추위 선물은 받기도 않받기도 그런가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백원기 시인님!
주는 정성이 있으니
기꺼이 받아도 되지 싶습니다
그 속에서 피어나는 매화꽃의 향기처럼
고운 주말을 맞이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