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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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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97회 작성일 24-03-16 15:43

본문

生動의 계절/鞍山백원기

봄은 기지개 켜는 생명 잔칫날
동장군 떠나니 만물이 눈을 뜨고
온 세상이 꿈틀거린다

어둠에서 새벽을 기어오르듯
가냘픈 손을 내밀고 나와
집을 짓고 밭을 갈련다

살랑이는 봄바람이 좋아
살맛 나는 웃음이 나오고
봄이 오는 아우성에 잠을 깬다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동안 꽃샘추위로
우수수하더니 요 며칠
봄기운이 도는 듯 싶습니다.
이제 제법 동장군 떠나니 만물이
눈을 뜨고 봄은 기지개 켜는 생명이
생동하는 환희의 계절입니다ㅣ
귀한 시향에 공감하면서 감상하고 갑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셔서
행복한 주말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샘추위 물러서니
산수유도 노오란 미소 짓고
매화는 하이얀 미소 활짝 지으며
목련꽃도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행복한 휴일 보내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이제 겨울이 아주 떠났겠지요
어제 진달래꽃 사진 촬영 다녀 왔어요
많이 피어 있었지요
카톡에 올렸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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