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봄이 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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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08회 작성일 24-03-19 05:28본문
봄이 왔네
미인 노정혜
봄바람이 분다
새들은 창공을 나르고
흙은 어미 돼
새싹 태동소리 높다
눈길 닿는 곳마다 생기로워
겨우내 꾸었던 꿈
펼치려 한다
봄 봄이 왔네
농부는
삽 갱이 준비하고 있다
아이는 한 학년 올랐다고
희망에 부푼다
필통소리 장단을 맞춘다
2024,3,19
미인 노정혜
봄바람이 분다
새들은 창공을 나르고
흙은 어미 돼
새싹 태동소리 높다
눈길 닿는 곳마다 생기로워
겨우내 꾸었던 꿈
펼치려 한다
봄 봄이 왔네
농부는
삽 갱이 준비하고 있다
아이는 한 학년 올랐다고
희망에 부푼다
필통소리 장단을 맞춘다
202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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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 오긴 왔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봄 날 되셔요 노정혜 시인님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 왔습니다
봄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계절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활기찬 목소리 들리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