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의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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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90회 작성일 24-03-19 15:05본문
진달래의 노을
ㅡ 이 원 문 ㅡ
그곳에 진달래
먼 먼 아주 어릴 적
좋아했던 너에게
그 한 아름을
받아 든 너
그 한 아름 만큼이나
나를 좋아했는지
꽃처럼 예쁜 너였었는데
꽃이 예쁜지
네가 더 예쁜지
나만이 아는 너의 모습
지금도 그 꽃 피고 있겠지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달래로 하여금 사랑이 많이
느껴지는 사랑의 꽃이기도 합니다
고향 생각과 함께 좋아했던
그 한 아름이 생각나는가 봅니다.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인이 보내준
진달래꽃 사진을 보고서야
어느새 진달래도 피어난 줄 알았습니다
완연해진 봄날의 아침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꽃 보다 아름다운 그네가 그립습니다 이원눈 시인님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꽃 따는 아이야 네가 꽃인지 꽃이 꽃인지 모르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