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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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05회 작성일 24-03-20 07:13본문
태풍의 눈
바람이 불어온다.
저마다 가슴에 감추고 있던
칼바람이
불기 시작 했다
귀중한 것 빼앗기지 않으려면
마음 다잡아 먹어야
태풍 속에
흑백을 가릴 수 있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씀대로 요즘 우리들 모두
태풍이 물어 오는 속에 있는 듯
위기감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귀중한 것을 빼앗기지 않게 단단히
마음을 먹어야 태풍 속에 흑백을
가릴 수 있다는 말씀을 마음에 담고 갑니다.
봄 햇살이 미소 짓는 따뜻한 아침
오늘도 건강하셔서
즐겁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태풍의 눈 속에 있을 땐
너무 고요해서 태풍 속인줄 알아채지도 못할 때가 많지요.
뭐가 어수선합니다..걱정도 되구요...;;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태풍속엔 선과 악이 함께있으니
선한 눈으로 가려내야하나 봅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태풍이 불기 시작은 했는데
흑백이 어떻게 가려질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시청한 영상물 중
사냥한 먹이를 서로 뺏으려 하다가
결국 함께 먹지 못하는 모습을 보노라니
요즘 정치판을 닮았지 싶습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태풍의 눈속에 들면 안전하다는 얘기를 듣곤 했습니다
가운데 눈에는 태풍이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