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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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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68회 작성일 24-03-21 06:04

본문

 

나그네

길 없는 길로
떠나는 사람은
돌아갈 길을 걱정하지 않는다

해 지는 석양이면
발길 멈추는 곳에 몸을 누이고
내일을 걱정하지 않는다

걸어 오고 걸어갈 길은 
떠나는 자의 길이다
웃고 울던 이야기만 팔랑이는 길 섶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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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엔 나그네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이 좀 있었는데
요즘엔 사는데 너무 바쁜 것 같습니다
여유가 행복인데...
고운 3월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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