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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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80회 작성일 24-03-21 09:12본문
미인 노정혜
세월은 일초도 쉼이 없다
오늘도 주어진 일이 있다면
감사하다
담장에는 담쟁이넝쿨이 등산을 하고
길옆에는 노란 개나리가
눈길을 잡는다
농부는 콧노래 부르면
들녘으로 행한다
참 좋구나
봄 봄이다
보이는 곳마다 생기로 가득하네
좋구나 좋구나
이 봄이
2024,3,21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주도 벌써 토요일
좋은 아침입니다.
좋은 계절 봄이 왔습니다.
세월은 마냥 흐르기만 하니까
어쩔 수 없이 순응하며
따라가야 하나 봅니다.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담장에는 담쟁이넝쿨이 등산을 하고
//
참 좋은 언어에 표를 찍습니다
늘 긍정하시고 밝은 미인님의 모습입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물이 소생 하는 봄 참 좋은 계절이지요
요즘은 보리 고개 도 없고
이 좋은 봄 날 건강 잘 챙기셔요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월 앞에 장사 없다지만
어김없이 찾아오는 계절 앞에
절로 겸손한 마음이 들기 마련입니다
화사한 봄꽃처럼
고운 3월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