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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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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75회 작성일 24-03-22 06:16

본문

재스민

 

얼마나 기다렸을까

봄이 오기를

벌써 재스민 꽃이 피었다.

꽃은 나에게

향기를 주는데

고마움을 무엇으로 보담 할까

생각하다가

계란 껍질이 생각나서

그것을 부드럽게 갈아

영양 보충을 해 주었더니

고맙다고 깔깔 대며 웃는다.

우리 집 재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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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재스민도 꽃을 피우고 있네요
요즘 산수유 매화에 이어 목련까지
활짝 피어나며 봄날을 노래하고 있으니
벚꽃만 조만간에 피어나면 될 것 같습니다
즐거운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향이 좋아 향수에도 사용한다는
재스민이 꽃을 곱게 피었네요.
봄이 점점 익어가며 가까이 오고
있는 듯 느껴지는 금요일 아침입니다.
여기는 북쪽에 위치해 있어 그런지 꽃에 
화려함을 느끼지 못하고 그저 산수유
매화를 보며 만족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셔서
즐겁고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다서신형식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소함  속에
큰 행복이 있음을 배웁니다
이 봄에 꽃보다 더 꽃같은
시인님의  마음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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