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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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73회 작성일 24-03-22 06:16본문
재스민
얼마나 기다렸을까
봄이 오기를
벌써 재스민 꽃이 피었다.
꽃은 나에게
향기를 주는데
고마움을 무엇으로 보담 할까
생각하다가
계란 껍질이 생각나서
그것을 부드럽게 갈아
영양 보충을 해 주었더니
고맙다고 깔깔 대며 웃는다.
우리 집 재스민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재스민도 꽃을 피우고 있네요
요즘 산수유 매화에 이어 목련까지
활짝 피어나며 봄날을 노래하고 있으니
벚꽃만 조만간에 피어나면 될 것 같습니다
즐거운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봄이 얼마나 좋으면
행복이 꽃으로 답합니다
동산에 꽃구경 가야겠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향이 좋아 향수에도 사용한다는
재스민이 꽃을 곱게 피었네요.
봄이 점점 익어가며 가까이 오고
있는 듯 느껴지는 금요일 아침입니다.
여기는 북쪽에 위치해 있어 그런지 꽃에
화려함을 느끼지 못하고 그저 산수유
매화를 보며 만족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셔서
즐겁고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다서신형식님의 댓글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소함 속에
큰 행복이 있음을 배웁니다
이 봄에 꽃보다 더 꽃같은
시인님의 마음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