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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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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26회 작성일 24-03-23 08:39

본문

소나무
 사시 솔 밭 길
사시엔 소나무가 감춰 놓은
향기를 내 품는 시간
사시면 솔 밭 길을 걷는다.
소나무가 너무 커서 그런지
솔 향기를 인지 못하고
싸한 솔 향기를
그리워하면서
소나무 길을 걸으면
마음이 상쾌하다
내가 제일 좋아 하는 소나무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시사철 푸른 소나무
사시사철 풍기는 소나무 향기
언재 보아도 그 앞에서면 부럽고
그리움을 느껴지는 나무입니다.
솔밭 길을 사시면 걷는다고 하시니
마음도 맑아지며 호흡도 정화되시니
참 부럽고 참 좋은 솔 길입니다.
따뜻한 봄 날 건강하셔서
행복하고 편안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나무가 좋아서
숲 교육에서 소나무란 애칭을 사용하고
소나무 분재와 황금 소나무 사서 키우려고 했지만
마음대로 잘 자라지 않습니다
행복 가득한 3월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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