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편지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희망 편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34회 작성일 24-03-25 05:23

본문

* 희망 편지 *

                                           우심 안국훈

 

꿀 많은 꽃에 나비가 찾아오고

정 많은 사람에게 사람이 모이듯

성질 나쁜 사람과는 살더라도

속 좁은 사람과는 하룻밤도 힘듭니다

 

몸을 아껴야 건강하게 살고

마음 보듬어야 행복의 꽃 피어나니

외모보다 내면에 충실하고 

자신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겁니다

 

행복의 씨줄과 불행의 날줄로 옷을 짓듯

인생이란 웃음과 눈물 적시며

희망을 노래하면서

써내려 가는 편지 한 통인지 모릅니다

 

차마 죽지 못해 살아도 살고

영원히 살 것처럼 살아도 죽거늘

굳이 죽을 듯 아등바등 애쓰지 말고

남에게 너무 인색하게 사랑하지 말아요

추천0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하영순 시인님!
사노라니 희로애락 함께 하지만
저마다 만들어가는 인생길
이왕이면 행복하고 의미 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아가면서 늘 느끼는 일이지만
사랑한다는 것도 어려운 일이지만
산다는 자체가 어렵습니다.
이무래도 인생은 희망의 편지를 쓰듯
그렇게 살아야 하나 봅니다.
행복한 한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김덕성 시인님!
세상에 공짜가 없고 쉬운 일도 없는 것 같습니다
저마다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사노라면
좋은 세상 오리라 믿고 삽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홍수희 시인님!
어제부터 내리는 봄비가
여전히 타닥타닥 내리고 있습니다
며칠 남지 않은 3월이지만
마음은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백원기 시인님!
요즘 손편지 쓰고 받기도
힘들어진 세상이지만
마음이 담긴 편지 희망의 편지
여전히 기다리게 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서로 도우며 살아야 되겠지요
우리의 그 문화가 어디로 갔는지요
너무 많이 변하고 힘든 사회가 되었어요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이원문 시인님!
세상에 홀로 왔다가 홀로 간다지만
살며 홀로 살 수 없기에
서로 돕고 도움 받으며 살 수밖에 없지 싶습니다
행복한 세상 만들면  좋겠습니다~^^

Total 20,958건 7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0658
비움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 04-10
20657
민주주의 꽃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 04-10
2065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0 04-10
20655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 0 04-10
20654
달래의 저녁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 04-09
2065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0 04-09
20652
계절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 04-09
20651
돌단풍 댓글+ 2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 04-09
20650
도화 桃花 댓글+ 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 04-09
2064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 0 04-09
20648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 0 04-08
20647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0 04-08
20646
용서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 04-08
20645
꽃반지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 04-08
20644 湖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 04-08
2064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 04-08
20642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 04-08
20641 박우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 04-08
2064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 0 04-08
20639
삶의 순간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0 04-08
20638
하늘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 04-08
20637
욕심의 영향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 04-07
20636
바람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 04-07
20635
거울 댓글+ 1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 04-07
20634
개나리꽃 댓글+ 2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 04-07
20633
꽃비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 0 04-07
2063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 04-07
20631
선물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 04-07
20630
나무의 꿈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 04-07
20629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 04-06
20628
낙화 댓글+ 1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 04-06
20627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 04-06
20626
청소 댓글+ 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 04-06
20625
마음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 0 04-06
20624
산이 부른다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 04-06
20623
봄 하늘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 04-05
20622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 0 04-05
20621
갈망 댓글+ 5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0 04-05
20620
밀당 댓글+ 2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 04-05
20619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 04-05
20618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 04-05
20617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 04-05
20616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 04-05
20615
눈물고개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 0 04-05
20614
벚꽃 앞에서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0 04-05
2061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 04-05
20612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 04-04
20611
엄마의 노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 04-04
20610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 04-04
20609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 04-0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