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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의 고향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15회 작성일 18-08-19 17:23

본문

   메뚜기의 고향

                             ㅡ 이 원 문ㅡ

 

하늘 높이 새털구름

어느 것이 더 예쁠까

깻단 터는 할머니

참새 떼 바라보고

 

밀짚모자의 허수아비

메뚜기 떼 기다린다

훠이 훠이 훠이

깡통 두드리며 새 쫓는 소리

 

메뚜기 떼 즐거워라

어느 논에 숨어들까

아직은 먼 단풍

깊은 가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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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혜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지난 날의 시골풍경이 그려집니다.
앞으로 메뚜기도 식량화 할 수 있는 연구중이랍니다.
오늘도 무척 덥다고 하네요
견디는것이 상책이군.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 어릴 때 생각이 납니다.
지금은 그렇지만 메뚜기와 함께 살았는데요.
그리움이 기득한 귀한 시에 머물며
감상 잘 하였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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