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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같은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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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554회 작성일 24-03-28 07:36

본문

강 같은 평화
서로 다른 문화권에서 접목된
끈끈한 정이
우리라는 우리를 치고
살아가는 곳이 가정이다
다소 못 마땅한 것은
눈을 감고
좋은 것만 찾아야
가정이 화목하고
고요히 흐르는
강 같은 평화를 이룬다.
가정에서는
서열을 따지지 말자
존중과 사랑으로
우리 안에
봄 날의 햇순 같은
평화의 싹을 튀어 볼 일이다

추천0

댓글목록

홍수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소 못 마땅한 것은
눈을 감고
---네, 맞습니다.
그 하나하나를 따질 때
평화는 무너지니까요.
좋은 시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정이
모두 화목하며 
강 같은 평화를 이루어
봄날의 햇순 같은
평화의 싹이
우리의 안에 튀어지기를 소망하면서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다녀갑니다.
봄비가 황사비가 되어 온다는 날
건강하셔서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요즘 사회가 어려우니 가정마다 좀 불화가 있을 것 같아요
이럴수록 가정에 평화를 찾아야 하겠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湖月님의 댓글

profile_image 湖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ㅡ
하영순 시인님 공감합니다.
가정이 화목해야 모두 평화가오지요
귀한 시 구절 가슴에 새기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어 행복하세요.........^^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 살아가는데
어쩌면 사랑보다 정이란 게 있어서지 싶습니다
한발 양보하고 아낌없이 주는 마음
한결같아야 더 아름답습니다
즐거운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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