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幸福)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행복(幸福)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湖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92회 작성일 24-03-28 19:21

본문

행복(幸福) / 호월 안행덕

아무에게도

보일 수 없는 비밀 하나 생겼어요

보고 싶고 그리울 때

나 혼자 살짝 꺼내 볼 수 있는

정 하나 숨기고 살아요

바람만 살짝 불어도

온몸에서 향기가 나는 꽃처럼

그대 생각

가슴에 품고만 있어도

화사한 복사꽃 냄새가 나요

아무도 보는 이 없는데

그 정情 하나 남몰래 꺼내보면

쿵쿵거리는 이 가슴을 아시나요

부드러운 한 줄기 바람으로 내게 오소서

시집 『꿈꾸는 의자』에서

추천0

댓글목록

湖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湖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영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행복은 따로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늘 시인님 글에서 행복을 찾습니다.
오늘도 좋은 일 가득하소서.....^^^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비 속에서
목련꽃이 활짝 피어나고 있고
어느새 매화꽃도 하나 둘 지기 시작하더니
복사꽃이 꽃봉오리 부풀리고 있습니다
고운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湖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湖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안국훈 시인님 ~
맑은 날씨가 깨나리 진달래 활짝 피우네요.
언제나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슴에 품고만 있어도
쿵쿵거리는 깊고 깊은 정
복사꽃 냄새가 나는 정
추억으로 오고 그리움으로 오는 님인가 봅니다.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금요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湖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湖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김덕성 시인님
시인님들 시향을 느낄때 정말 복사곷 향기가 납니다
고운 봄날이 계속되기를
기원 합니다.......^^

湖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湖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리바다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인연 감사합니다
행복한 봄날 되시길 기원 합니다..........^^

Total 20,903건 412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5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0 03-22
352
재스민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 03-22
35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 03-22
35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 03-22
349
바구니의 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 03-22
348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 0 03-22
347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 03-22
346
낙엽의 은혜 댓글+ 2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0 03-22
345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0 03-23
344
칭찬 문화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 03-23
343
독도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 0 03-23
342
소나무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0 03-23
341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0 03-23
340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 0 03-23
339
산책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0 03-23
338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 03-23
337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 03-23
336
울 밑의 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 03-23
33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 03-24
334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 03-24
33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 0 03-24
33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 03-24
331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 03-24
330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0 03-24
329
이승의 일기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 03-24
328
탁란 댓글+ 4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 03-24
327
희망의 씨앗 댓글+ 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 03-25
32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0 03-25
325
희망 편지 댓글+ 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 0 03-25
32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0 03-25
323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 03-25
322 박우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 03-25
321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0 03-25
320
꿈을 꾸자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 03-25
319
살아갈 날들 댓글+ 5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 0 03-25
318
어느 날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 03-25
317
봄과 겨울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 03-26
316
6학년이 되어 댓글+ 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 0 03-26
315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0 03-25
314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 03-26
313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 0 03-26
312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 0 03-26
311
잘한 말 댓글+ 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 03-26
310
하얀 눈 쌀밥 댓글+ 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0 03-26
309
낙숫물의 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 03-26
308
고독의 노래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0 03-27
307
고향의 봄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 03-27
306
행복 댓글+ 1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 03-27
305
침 좀 맞자 댓글+ 2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0 03-27
304
울림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 03-2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