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잔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442회 작성일 18-08-20 15:21본문
금잔디
ㅡ 이 원 문 ㅡ
쓸어 안은 이 가슴
흐르는 눈물
이제 그만 거두고
이 자리를 뜰렵니다
당신께 버린 세월
저 구름 산 넘으니
강물에 던진 그날
운명 따라 가야 하나
알면서 맺은 인연
거짓 된 사랑
당신의 무덤 앞에
꽃 한 송이 올립니다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잔디는 빛이 나는데
어쩐지 그리움으로 아픔을 줍니다.
유명한 시인의 시가 생각이 납니다.
귀한 시에 머물며 감상 잘 하였습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