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의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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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72회 작성일 24-03-29 15:57본문
파도의 그날
ㅡ 이 원 문 ㅡ
외로워 찾은 바다
나 아닌 누가 여기를 다녀 갈까
그리움 보다 더 먼 섬
옛날처럼 멀어지고
들어오는 갈매기 오는 듯 돌아간다
남겨 놓은 울음만이
그렇게 돌아서야 할 사연이라도 있는지
밀려오는 파도 소리
닿은 파도 부서지고
못 부서진 작은 파도 소라 조개껍데기 묻는다
댓글목록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파도 소리 들은 지 10여년 넘었네요
그 바다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파도는 정지가 없습니다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의 댓글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래서 바다의 파도는 잔잔함이 없는 세상소리라 하지요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외딴 섬이 외로울까
쉼 없이 찾아오는 파도소리
살몃 그리움이 묻어나지 싶습니다
곱게 피어나는 봄꽃처럼
행복한 주말 맞이하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파도소리 들리면 인생에 대하여
많은것을 생각하게 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