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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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52회 작성일 24-03-30 12:18본문
금병산/鞍山백원기
토속적 사랑을 그린 동백꽃
작가 김유정의 고향 춘천
현대문학의 산실
신남역 앞 금병산 자락에 오르리
청량리에서 춘천으로 달리면
열차여행의 낭만과
옛 산길을 걸어보는
철길옆의 금병산
해발 652m의 정상을 향해 걷는 길
추워지면 푹푹 빠지는
수북한 낙엽 속에 묻혀보고
더워지면 뜸부기 엄마 따라
종종 대는 새끼들의 귀여운 소풍길
선생이 걸었을 시상(詩想)의 산행길
*경춘선이 전철화되어 신남역이
김유정역으로 변경되었으며
문학촌이 설립되었다.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답해서 어딜 떠나고 싶은데
떠날 수가 없습니다
저는 감사합니다 백원기 시인님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가까운 데서 부터 꽃 따라 조금씩 움직여 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이 만발하는 봄이 되면
산 이름처럼 산이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
요즘 산행하는 지인의 사진을 보면
참 아름다운 강산입니다
행복한 휴일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토속적 사랑을 그린 동백꽃
작가 김유정의 고향 춘천
춘천으로 달리면 낭만의열차여행
옛 산길을 걸어보 철길옆의 금병산
시인님 오늘 아침 열차여행을 하면서
춘천을 거쳐 금병산을 만나고 갑니다.
행복한 부활절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국훈 시인님, 김덕성 시인님, 댓글 감사합니다.
기쁨의 부활절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