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병산 > 시인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시인의 향기

  • HOME
  • 문학가 산책
  • 시인의 향기

(관리자 : 강태승) 

 ☞ 舊. 작가의 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시인 전용 게시판입니다(미등단작가는 '창작의 향기'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저작권 소지 등을 감안,반드시 본인의 작품에 한하며, 텍스트 위주로 올려주세요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작품은 따로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또는 음악은 올리지 마시기 바라며,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합니다

☞ 반드시 작가명(필명)으로 올려주세요

금병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55회 작성일 24-03-30 12:18

본문

금병산/鞍山백원기

토속적 사랑을 그린 동백꽃
작가 김유정의 고향 춘천
현대문학의 산실
신남역 앞 금병산 자락에 오르리

청량리에서 춘천으로 달리면
열차여행의 낭만과
옛 산길을 걸어보는
철길옆의 금병산

해발 652m의 정상을 향해 걷는 길
추워지면 푹푹 빠지는
수북한 낙엽 속에 묻혀보고
더워지면 뜸부기 엄마 따라
종종 대는 새끼들의 귀여운 소풍길
선생이 걸었을 시상(詩想)의 산행길

*경춘선이 전철화되어 신남역이
김유정역으로 변경되었으며
문학촌이 설립되었다.


추천0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이 만발하는 봄이 되면
산 이름처럼 산이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
요즘 산행하는 지인의 사진을 보면
참 아름다운 강산입니다
행복한 휴일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토속적 사랑을 그린 동백꽃
작가 김유정의 고향 춘천
춘천으로 달리면 낭만의열차여행
옛 산길을 걸어보 철길옆의 금병산
시인님 오늘 아침 열차여행을 하면서
춘천을 거쳐 금병산을 만나고 갑니다.
행복한 부활절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Total 20,880건 5 페이지
시인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0680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 04-12
20679
박정희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 04-12
20678
거부지기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 04-12
20677
천상의 꿈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 0 04-12
2067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0 04-12
20675
노을의 꽃 댓글+ 5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 04-11
20674
감사의 길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 04-11
20673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 04-11
20672
2024 . 4. 10 댓글+ 1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0 04-11
20671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 04-11
20670
진달래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 04-11
2066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 0 04-11
20668
고정 관념 댓글+ 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 04-11
20667
생명 댓글+ 8
湖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 04-10
20666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 0 04-10
20665
봄 날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0 04-10
20664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 04-10
20663
비움 댓글+ 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 04-10
20662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 04-10
20661
민주주의 꽃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 04-10
2066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 04-10
20659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 0 04-10
20658
달래의 저녁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 04-09
20657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 04-09
20656
계절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 04-09
20655
돌단풍 댓글+ 2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 04-09
20654
도화 桃花 댓글+ 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 04-09
20653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0 04-09
20652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0 04-08
20651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0 04-08
20650
용서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 04-08
20649
꽃반지 댓글+ 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 04-08
20648 湖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 04-08
2064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 04-08
20646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 04-08
20645 박우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 04-08
2064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 0 04-08
20643
삶의 순간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 0 04-08
20642
하늘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 04-08
20641
욕심의 영향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 04-07
20640
바람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 04-07
20639
거울 댓글+ 1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 04-07
20638
개나리꽃 댓글+ 2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 04-07
20637
꽃비 댓글+ 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 0 04-07
20636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 04-07
20635
선물 댓글+ 5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 04-07
20634
나무의 꿈 댓글+ 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 04-07
20633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 04-06
20632
낙화 댓글+ 1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 04-06
20631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 04-0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