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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즉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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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74회 작성일 24-03-31 08:36

본문

때 즉 시간

 

꽃도 때가 있고

사람도 때가 있다

어영부영 하다간

빛 같이 지나가는 때

그래서 일촌광음 불과경이란

말이 있었나 보다

목련이 활짝 피더니

목련은 지고

벚꽃이 활짝 피었다

벚꽃을 보며

나도 한 때가 있었는데

나를 뒤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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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련도 활짝 피더니
어느새 한 잎 한잎 내리더니
목련은 자취를 감추려 하는 아쉬움
모두 때가 있구나 아쉬움을 느끼면서
귀한 시향에 다녀 가면서

봄 햇살이 미소 짓는 부활주일 아침
오늘도 건강하셔서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부시도록 빛나던 목련꽃도
봄비에 그만 작별을 고하고 있지만
대신 벚꽃이 활짝 미소 지으며 위로를 하는
4월의 아침이 밝아옵니다
행복 가득한 한 달 맞이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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