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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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68회 작성일 24-03-31 14:32본문
진달래 언덕
ㅡ 이 원 문 ㅡ
네 진달래
나의 꽃 너의 진달래
네 꽃에 묻힌 그날
너의 꽃 아직 잊지 않았지
잊지 못할
잊을 수 없는 너의 꽃
처음의 꽃 너의 꽃
나는 네 꽃이 처음이었어
언덕의 꽃
한 아름씩 꺾어 쥔 꽃
부끄러움을 발견한 꽃
좋아했던 너의 꽃이였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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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자락뿐 아니라
뜨락의 진달래도 어느새
활짝 피어 수줍듯 미소 띠고 있습니다
하나 둘 피어나는 벚꽃처럼
고운 4월 맞이하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의 주인공은 뭐니 뭐니 해도 진달래 개나리 꽃입니다
개나리가 한 것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이원문 시인님 좋은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