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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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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우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50회 작성일 24-04-01 08:36

본문

봄비

박우복

한 때는

고독을 일깨워주는

나의 연인이었다

함께한 운명이 아니라

떨어진 아픔을 배우며

하나 하나

빗방울을 닮아 가면서

오랜 시간이 지나

그리움의 눈물들이 엉켜

봄비가 된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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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유리바다이종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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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4-03 15:43

비가 쌓이면
내가 비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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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53	사랑처럼 쉬운 일도 없지만 댓글+ 6개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03-22
352	재스민 댓글+ 4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3-22
351	박태준의 명언 댓글+ 2개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3-22
350	봄 동산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3-22
349	바구니의 봄 댓글+ 2개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3-22
348	석양에 싣는 그리움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	03-22
347	춘삼월에는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3-22
346	낙엽의 은혜 댓글+ 2개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03-22
345	꽃을 보다가 너를 생각했다 댓글+ 1개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03-23
344	칭찬 문화 댓글+ 3개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3-23
343	독도 댓글+ 6개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	03-23
342	소나무 댓글+ 3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03-23
341	내 삶에 이유 있음을 댓글+ 2개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03-23
340	이왕이면 첫차를 타겠어요 댓글+ 1개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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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봄은 녹음으로 부터 온다 댓글+ 2개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3-23
337	자기 운명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댓글+ 1개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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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동백은 떨어져서도 저리 붉은데 댓글+ 2개	다서신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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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탁란 댓글+ 4개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3-24
327	희망의 씨앗 댓글+ 5개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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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마음을 훔치다 댓글+ 5개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03-25
323	진달래가 피었다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3-25
322	고독	박우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3-25
321	내 삶에도 봄을 맞으리 댓글+ 1개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03-25
320	꿈을 꾸자 댓글+ 4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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