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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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 함께
미인 노정혜
너를 떠날 수 없다
너에게 돌아오기까지
왜 힘들었나
너를 떠날 수 없다는 것을
삶이 주어지는 날까지
그대와 함께 하리라
나에게 당신이
낡은 옷 같은 존재
이제는 편합니다
당신의 나의 낡은 옷입니다
2024,4,2
미인 노정혜
너를 떠날 수 없다
너에게 돌아오기까지
왜 힘들었나
너를 떠날 수 없다는 것을
삶이 주어지는 날까지
그대와 함께 하리라
나에게 당신이
낡은 옷 같은 존재
이제는 편합니다
당신의 나의 낡은 옷입니다
20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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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맞아요 옷이 편한 옷이 있지요
사람도 편한 사람이 있고
잘 감상하고 안부 드리고 갑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낡은 옷처럼 편안한 인간관계면 좋겠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활짝 피어난 꽃빛 고운데
봄비가 오늘 제법 내린다고 합니다
함께 하여 행복한 사람
있다는 건 축복이지 싶습니다
고운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