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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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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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조회 48회
작성일 24-04-05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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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알고 있다
미인 노정혜
타고난 약골
타고난 가난
배우지 못한 마음의 한
이들이 함께 했기어
우리는 지금의 자리에 서 있다
항상 주어진 현실에 감사하라
땀 흘려라
땀은 거짓을 모르다
곡식은 농부의 발자국 소리 듣고
자란다고 했다
호롱불 아래
엄마 바 너절하고
아빠 새끼 꼬우고
아이는 글을 읽는다
이 시절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는
풍요를 이루고 있다
삼전리 금수강산 태어남은
하늘의 축복이 있었습니다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어라
하늘 보고 듣고 계신다
2024,4,5
미인 노정혜
타고난 약골
타고난 가난
배우지 못한 마음의 한
이들이 함께 했기어
우리는 지금의 자리에 서 있다
항상 주어진 현실에 감사하라
땀 흘려라
땀은 거짓을 모르다
곡식은 농부의 발자국 소리 듣고
자란다고 했다
호롱불 아래
엄마 바 너절하고
아빠 새끼 꼬우고
아이는 글을 읽는다
이 시절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는
풍요를 이루고 있다
삼전리 금수강산 태어남은
하늘의 축복이 있었습니다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어라
하늘 보고 듣고 계신다
20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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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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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예전에 자신이 열심히 배우고
좋은 직장 다녀야
부모님이 행복해 하시고
가족들이 먹고 살기에 삶에 충실했지요
즐거운 금요일 보내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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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땀 누구도 몰자 주어도 하늘은 알아 줍니다
노정혜 시인님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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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함께 해 주신 은혜 높습니다
태양을 나를 위해 떳습니다
항상 감사가 하늘에 닿게 하라
우리모두 하늘의 은총이 임하소서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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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예전에 어려울 때 우리들의 삶은
노력하는 삶으로 스스로 배우고
일을 하고 가진 노력의 결과
오늘 날 이런 행복한 세상,
좋은 세상을 맛 본다고 생각하면서
귀한 시향에 공감하면서 감상하고 갑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금요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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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네 시인님
그 시절이 생각납니다
등잔불 밑 그 시절이요
낫으로 연필 깎고
침으로 문지르며 지우던 시절이요
잘 감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