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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왔으니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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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93회 작성일 24-04-06 12:02

본문

봄이 왔으니 우리
박의용

봄이 왔으니 우리
활기를 찾읍시다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 활짝 열고
자연의 봄처럼 생기를 가집시다
진달래 피고 개나리 피고
산과 들에 꽃들이 만발하니
온 세상이 축제처럼 활기찬
생명이 약동하는 봄이 왔으니 우리
.
봄이 왔으니 우리
화해를 합시다
겨우내 나와 우리편만 위하고 사랑했던 이기심 다 버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서로 얼싸안고
용서할 건 용서하고 서운한 맘 풀어내고
자연의 봄처럼 새로 태어납시다
구태를 버리고 넓은 마음으로
어려울수록 사랑만이 세상을 밝히는 등불임을 깨달읍시다
따뜻한 봄이 왔으니 우리
.
미움은 미움을 낳고
용서는 용서를 낳고
사랑은 사랑을 낳으니
이제는 원하는 바를 주저 없이 행합시다
사랑스런 봄이 왔으니 우리

추천0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과 땅이 생기를 찾았습니다
생명이 있는것은 태동하고 있습니다
이 좋은 계절에
지구촌에도 봄이 왔음 좋겠습니다
손에 손 잡고 사랑의 노래를 불러요
사랑의 메아리나 울려 퍼지게

지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은 만물이 활기차게 움직이는 생명의 계절이예요.
모두들 서로 사랑하는 계절이 되었으면 해요.
갈라진 마음은 상처만 주지요.
서로 부족함을 채워주고 감싸주는 세상이 되었으면 해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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