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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반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473회 작성일 24-04-08 12:51

본문

   꽃반지

                                  ㅡ 이 원 문 ㅡ


이 봄 지나면 지워질 꽃인데

나의 제비꽃 어디에서 피고 있나

반지에 목걸이 어렵살이 엮은 왼손 팔찌

그리 손 잡아 끼워주면 싫다고 버린 아이          

지금 어디에서 어떻게 살고 있나


보라의 제비꽃 정성스레 엮은 꽃

무엇을 알고 모를 뒷동산의 봄인가

단발머리의 그날 그날의 먼 훗날

추억도 기억도 아무것도 아니 건만

그 모습 아련히 제비꽃 되어 스쳐간다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반지
지난 날에는 사랑하는 이에게
꽃반지를 만들어 주면서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제비꽃으로 정성스레 엮은
꽃반지를 만들어 준 생각이 납니다.
귀한 시향에 공감하면서 감상하고 갑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한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반지 만들던 시절 보내고
제비꽃 하나에 탄성 짓던 시절 보내고
묵묵하게 봄을 맞이하고
그러려니 하며 꽃비를 바라봅니다
고운 4월 보내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옛날이 됐습니다
시마을 행사에서 만났죠
이혜우 시인님도 만나도
보고 싶고 만나고 싶습니다
어떻게 변해 있을까
나를 보기 노인이라 합니다
시마을에서 만날 수 있는것
축복입니다
우리모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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