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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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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리바다이종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08회 작성일 24-04-11 08:26

본문

2024. 4. 10 / 유리바다이종인

꽃이 만발하고 새들이 잠시 머물다 어디론가 날아갔다

투표함에 붉은색 파란색 손이 들락거리는데

붉은색은 하늘이요 파란색은 땅이다

두 색을 합하면 태극기가 된다

정직하게 두 색은 딱 반반이다

역시나 파란색으로 치우치는 손을 보고 걱정이다

배고픈 자는 나라에 불평이 많고

배부른 자는 자기 이익을 위해 투자할 뿐이다

국민이 주인이 되지 못하고 치리자에 무관하면 외세의 표적이 되고

게을러져 나라가 부패한다

잊었는가 옛 조선이 대륙을 호령하던 시절을

분리 분파 분열이 지금의 손바닥만 한 나라를 만들었다

그래도 그 버릇 여전하다 참 희한한 백성이다

지금 힘들어도 후대의 자식은 바르게 살아야 한다

무엇이든 한쪽으로 치우치면 교만의 나라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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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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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4-11 09:19

우리는 다 살았지만 앞 날이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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