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부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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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재미나는 경상도 방언입니다.
바람 때라 몰려 다니는 껍질 같은 쓰레기
'거부지기'
우리 현실을 말해주는 실감나는 시어입니다.
귀한 시향에 공감하면서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도 건강하셔서
즐겁고 행복한 금요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진주라 철리길 내가 왜 왔나
옛날엔 진주가 서울에서 아주 멀었습니다
진주 사수면 사수초등학교에서
오대 부자가 탄생됐습니다
삼성 옐지 지에스 그룹 효성 그룹이 탄생됐습니다
진주 지리산 정기받아 학자와 장군 부자가
많이 탄생되는 요충지입니다
우리는 같은 방향의 고향입니다
부디 건강하셔 오래 오래 시인님의 작품을 만날 수 있길 소원합니다
존경 사랑 축복 보냅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거부지기는 바람없으면 풀이없나 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거부지기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요즘 라일락꽃이 활짝 피어
그윽한 향기 번지듯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