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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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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78회 작성일 24-04-12 06:23

본문

거부지기
바람이 불면 거부지기 는
바람 따리
한 곳으로만
휩쓸려 간다.
바람이 쓸고 간 자라
바람 때라
몰려 다니는
거부지기
--거부지기 경상도 방은
껍질 같은 쓰레기-- 

추천0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미나는 경상도 방언입니다.
바람 때라 몰려 다니는 껍질 같은 쓰레기
'거부지기'
우리 현실을 말해주는 실감나는 시어입니다.
귀한 시향에 공감하면서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도 건강하셔서
즐겁고 행복한 금요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주라 철리길 내가 왜 왔나
옛날엔 진주가 서울에서 아주 멀었습니다
진주 사수면 사수초등학교에서
오대 부자가 탄생됐습니다
삼성 옐지 지에스 그룹 효성 그룹이 탄생됐습니다
진주 지리산 정기받아 학자와 장군 부자가
많이 탄생되는 요충지입니다
우리는 같은 방향의 고향입니다
부디 건강하셔 오래 오래 시인님의 작품을 만날 수 있길 소원합니다

존경 사랑 축복 보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거부지기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요즘 라일락꽃이 활짝 피어
그윽한 향기 번지듯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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