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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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60회 작성일 24-04-12 17:14본문
봄의 일기
ㅡ 이 원 문 ㅡ
옛 생각에 젖는 그 봄일까
가슴의 것 꺼내어 옛날을 돌아보니
잊어야 할 그날에 이런 생각 저런 생각
그저 떠오르는 날에 마음만 아프고
희미한 상처로 남아 아물지 않는다
이제 아물려야 할 때 그날이 언제 될까
상처라면 그 사람
부족했다면 그런 일
웃음의 날이 며칠이나 될까
인생살이 삶이란 처지가 바뀌는 법
비 오면 비 안 맞고 눈 오면 눈 안 맞나
운명 앞에 누구나 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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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팠거나 슬퍼도 추억은 아름답습니다
이원문 시인님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으로 오는
봄의 일기
모두 자신이 살아 온 귀한 역사로
아름답게 오래 지닐 추억입니다.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