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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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62회 작성일 24-04-13 00:09본문
님과 함께
미인 노정혜
함께 한 오십 년
눈물 콧물 다 흘렸다
이제 가라고 내쫓아도
갈 수 없다
그대 없인 못 살아
그대 나 없인
못 살아
오래 입은 의복같이 편하다
김치찌개 한 가지라로
마주 보고 먹는 밥상
맛이 있고 편하다
오래 묵힌
간장 된장 젓갈 맛이다
그대가 가는 곳이면 지옥이라
할지라도 따라가고 싶다
그저 편해서 좋다
그대 없인 심심해서 못 살아
그대 좋아
그대 편안 해
2024,4,13
미인 노정혜
함께 한 오십 년
눈물 콧물 다 흘렸다
이제 가라고 내쫓아도
갈 수 없다
그대 없인 못 살아
그대 나 없인
못 살아
오래 입은 의복같이 편하다
김치찌개 한 가지라로
마주 보고 먹는 밥상
맛이 있고 편하다
오래 묵힌
간장 된장 젓갈 맛이다
그대가 가는 곳이면 지옥이라
할지라도 따라가고 싶다
그저 편해서 좋다
그대 없인 심심해서 못 살아
그대 좋아
그대 편안 해
202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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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십년 동안
하루 같이 사랑하면서 살아 오신
노졍혜 시인님!
축하를 드립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주말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함께 해 주셔
우리모두 사랑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곱게 번지는 오색 꽃물과 함께
절절한 사부곡이 아름답게 다가옵니다
초여름 같은 날씨에
금세 찬란한 신록으로 가득해지고 있습니다
행복한 휴일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