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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을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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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46회 작성일 24-04-14 15:59

본문

   고을의 봄

                                 ㅡ 이 원 문 ㅡ


때 되면 다 이렇게 나오는 것을

제 때에 안 나올 것이 어디에 있겠나

이 고을 이 봄 날 어디 그것 뿐인가

돋아나고 꽃 피우고 트인 움이 잎새로

높고 낮은 산마다 초록으로 이렇게나


아름다운 세상 꽃 피는 고을

바라보는 눈 안에 추억이 그려지더니

그 추억 하나 둘 가슴으로 파고든다

아름답다  아름답다 이렇게나 아름다울 수가

세월이 흘러 먼 훗날 그날도 그렇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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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계절 체 각기 아름다움을 연출합니다
고향 봄 동산에 올라
진달래 따 먹고 산 딸기 따 먹고
찔래도 꺽어먹었던 추억
아름답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모릅니다
고향동산에 행복을

내일은 들에 나가 쑥을 캘랍니다
쑥 버물이 해 먹을랍니다
우리집에서 멀지 않습니다
가을에는 메뚜기도 뜁니다

우리모두 환절기 감기 들지 마셔요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며칠 사이
초여름 같은 날씨 영향으로
강산은 연초록 신록이 눈부신 봄날입니다
햇쑥도 쑥쑥 자라고...
행복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들의 계절
산야에는 여러가지 꽃들이 피어 야단입니다.
정말  이렇게나 아름다울 수가 없고
먼 훗날 그날도 꼭 같이 그렇겠지요.
오늘도 건강하셔서
행복한 한 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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