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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하다 보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20회 작성일 24-04-20 04:30

본문

* 칭찬하다 보면 *

                                        우심 안국훈

 

옷은 겹쳐 입을 수 있지만

신발은 하나로 족하듯

여러 사람 좋아할 수 있지만

사랑은 한 사람으로도 충분합니다

 

지금 살아있는 경쟁자에 대해서

잘해주는 일은 드물더라도

고인을 애도하며 찬사 아끼지 않는 건

다시 만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어른에겐 센 약을 주고

어린이에겐 약한 약을 주듯

어리석은 자에겐 칭찬 많이 하고

현명한 자에겐 칭찬 조금 해도 좋습니다

 

성공이란 큰 산 올라갈수록

더 자주 강한 바람을 맞게 되지만

다른 사람을 칭찬하다 보면

자신도 힘이 나고 더 성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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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백원기 시인님!
칭찬은 누구에게나 힘을 주고
위로를 하지 싶습니다
새로운 한 주에도
행복 가득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으로 살아가는 세상에서
친진을 하면서살아가야 하는데 요즘은
말이 너무거세여서 욕먹지 않으며
그것으로 만족을 느껴야 합니다.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김덕성 시인님!
요즘엔 예전보다 정감어린 말보다
비수 같은 말에 박수를 보내는 것 같습니다
이왕이면 좋은 말을 하면 좋을 텐데...
행복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하영순 시인님!
지혜로운 사람이나 행복한 사람일수록
칭찬에 인색하지 않지 싶습니다
연초록 신록이 눈부신 봄날
행복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춘답니다
바둑이도 써다주면 꼬리를 흔듭니다
꾸중보다 칭찬이 약으로는 최고의 약입니다
우리민족은 칭찬문화가 빈약합니다
옛어른들은 버릇 없다고 하셨죠
좋은것은 계승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아침입니다 노정혜 시인님!
살다 보면 자꾸 쓴소리 하는 사람보다
좋은 말 하는 사람의 말을 더 듣게 됩니다
어차피 할 말이면 좋은 말 하듯
새로운 한 주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이원문 시인님!
사노라니 칭찬의 힘을 알지만
막상 남을 비판하기에 쉽게 다가갑니다
고운 봄날의 아침
행복한 한 주 맞이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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