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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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14회 작성일 24-04-22 06:38본문
* 새로운 발견 *
우심 안국훈
떨어지는 사과를 보고
만유인력을 깨닫고
도꼬마리 갈고리를 보고
찍찍이를 만들어 사용했더라
나무 한 그루를 보면
세상이 보이고
들꽃 한 송이를 만나면
천국이 피어난다
그대 고운 미소에서
행복의 빛 번지고
그대 그윽한 눈빛에서
사랑이 곱게 물든다
위대한 발견은
간절함에 문득 찾아오고
새로운 발견은
사랑하는 마음에서 늘 찾아온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볼써 봄이 시들해 가면서
여름 냄새가 피어 오르는 계절입니다.
새로운 발견은 그리 쉬운일이 아니고
하루에도 새로운 것을 발견하면서
살아야 삶에더 발전이있겠지요.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행복한 한 주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날마다 새로운 일이 하나 둘이 아니다 보니
정말 건강하게 오래 살 일이지 싶습니다
초여름 같은 봄날이지만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너와 나의 새로움은 변함없는 사랑의 마음에서 오나 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백원기 시인님!
사노라니 한결같은 마음이 사랑이고
소소한 것에 감사하는 게
바로 살아가며 행복이지 싶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아름다운 발견입니다
지난 날이 새삼 그리워 집니다
시마을 모임을 대전서 하던 때가 그립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하영순 시인님!
툇마루에 앉아 봄바람 맞으며
차 한 잔의 여유처럼
예전 많은 시마을 시인님 뵐 때가 즐거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