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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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지고/ 홍수희
꽃은 지고
당신은 내 곁에 없네
잊어지다가도 잊히다가도
다시 보고픈데
별 따러 간 우리 엄마
다시 보고픈데
꽃은 지고
당신은 내 곁에 없네
꽃 같은 우리 엄마
별 따러 간 우리 엄마
엄마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안타까움에 젖어 그리운 엄마를 부르나봅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꽃은 지고 초여름 날씨 입니다
그리운 어머니
저도 그분이 없습니다
얼굴도 잘 몰라요
그래도 그립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꽃은 지고
세월이 흘러가도
우리 어머니께서는
항상 꽃같은 어머니로
마음속에 남아 있습니다.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너무 슬픔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홍수희님의 댓글

고운 발길 주신 시인님들 너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