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삶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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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19회 작성일 24-04-24 05:31본문
* 소중한 삶을 찾아서 *
우심 안국훈
흘러가지 않고는 강물이 될 수 없고
강물 품지 않고는 바다가 될 수 없거늘
나무는 깊은 뿌리 없이 큰 나무 될 수 없고
풀과 어울리지 않고 숲을 이룰 수 없다
행복과 성공을 기원하고
구원받기를 간절하게 기도하지만
노력 없이 성공할 수 없고
스스로 주인 되지 않으면 구원받을 수 없다
썩은 물은 짐승이 알고
죽은 나무는 바람이 알듯
영혼 메마른지 알지 못하면
삶의 소중함을 알 수 없다
열심히 번 돈 살아서 쓰는 게 아까우면
죽을 땐 다 쓰지 못해 아쉽듯
세상을 위해 산다고 생각하지 말고
나를 위해 세상이 움직인다고 믿어 보라
댓글목록
하영순님의 댓글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은 나를 위해 존재 하고
나 없는 세상은 존재 하지 않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하영순 시인님!
돌아보면 세상은 나를 위해 존재하고
나를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노라면
너무 세상에 연연하지 않을 일이지 싶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비가 내린 상쾌한 아침입니다.
우리들 자체가 소중한 생명을 지니고
살아가는 사람들이니 아무쪼록 소중한
삶을 찾아서 살아야 합을 다시한 느끼면서
귀한 시향에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김덕성 시인님!
봄비 내리고 나니
미세먼지와 황사 사라져 깨끗한 푸른 하늘이고
눈부신 신록이 점차 강산으로 번져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살아간다 하는 것 참 어렵습니다
왜 이리도 복잡하고 소란스러운지요
갈 수록 더 어렵고 소란스러우니 말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이원문 시인님!
산다는 게 참으로 어렵고
돌아보면 복잡하고 시끄럽기만 하지만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면 그럭저럭 살만하지 싶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이 나를 위해 움직인다는
큰 틀에서 살아야 하나 봅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백원기 시인님!
아무리 뛰어봤자 부처님 손바닥 안이듯
자연은 위대하고 아름답습니다
오늘도 소중한 하루를 위해
겸손한 마음으로 아침을 맞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