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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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74회 작성일 24-04-24 06:47본문
싱그럽다
팔팔 뛰는
새내기처럼 싱그럽다
각자 자기 위치에서
한 것 뽐내고
힘이 치솟는 나무 가지
꽃이 지면
잎이 피는 질서
꽃 피고
잎 피는
한 그루 나무이고 싶다
나도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부터 내리는 봄비
아침에도 부슬부슬 내리는 아침입니다.
초라했던 겨울나무가 되살아나
봄비로 말끔히 아침세수 하고
초록빛으로 마음 것 뽐내고 있습니다.
한 그루 초록빛 나무가 되고 싶으시다는
귀한 시향에 감상 잘하고 갑니다.
오늘도 건강하셔서
평안하고 행복한 봄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원문님의 댓글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시인님
한참 꽃 피고 나뭇잎 초록으로 덮는 세상
너무 아름다워요 순리에 경의롭고요
잘 감상했습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싱그러운 과거로 돌아가면 행복 할 것 같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비가 내려선지
요즘은 하루 다르게 신록이 번져
마치 싱그러운 오월인 것처럼 눈부십니다
아름다운 자연 속으로 걷듯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